햇살오렌지: [ENVEX 2012 현장] 켐익코퍼레이션, 자체 제작 석면샘플러 'SARA4000' 선보여

2013년 7월 18일 목요일

[ENVEX 2012 현장] 켐익코퍼레이션, 자체 제작 석면샘플러 'SARA4000' 선보여

[ENVEX 2012 현장] 켐익코퍼레이션, 자체 제작 석면샘플러 'SARA4000' 선보여

[ 이슬미 기자 2012-06-12 ]

켐익코퍼레이션(대표 이종일, www.kemik.co.kr)은 6월 11일(월)부터 14일(목)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'제34회 국제환경산업기술·그린에너지전(ENVEX 2012)'에 참가해 석면샘플러 'SARA4000'을 선보였다.

(사진설명: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제품)

(사진설명: 샘플링 호스)
'SARA4000'은 실내/외 작업환경 내 석면 및 공기 중 오염 물질 시료 채취와 관공서, 학교 등 다중 이용 시설물 및 지하 생활 공간 공기질 측정에 사용되며, 환경부 승인 장비이다.
이 제품은 순간 유량 및 적산유량 표시 기능과 유량의 온도/기압 보정기능을 가지고 있으며, 특히 프로그램에 의한 유량 컨트롤이 가능해 샘플링 중 일정한 유량 유지가 가능하다.
또한 자동 온오프 기능과 스케줄 스타트 기능으로 원하는 날짜, 시간에 샘플링을 시작할 수 있다. 더불어 RS-232 방식의 휴대용 프린터를 지원해 데이터 저장뿐만 아니라 현장출력이 가능하다.
켐익코퍼레이션의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이 제품은 수입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고, A/S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.
한편, 국내 대표 환경전시회 'ENVEX 2012'는 국내 230개 업체, 해외 76개 업체 등 총 21개국 306개 업체가 참가해 환경산업기술과 그린에너지 두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한 전시품목을 선보이고, 전시기간 '저탄소 녹색성장 취업박람회', '무료 환경법률 상담센터', '환경·에너지관련 세미나'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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